내생각

영국서 어린이 괴질 중환자 속출..코로나19 관련성 의심

나찬양 2020. 4. 28. 11:13

영국서 어린이 괴질 중환자 속출..코로나19 관련성 의심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아동 10여명이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자가 호흡이 불가능한 정도로 상태가 위중하다.

 

 

영국 국영 의료보장제도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런던 북부 의료기관에 보낸 서한에서

전신성 염증을 나타내는 소아 중환자 보고가 최근 속출했다고 알리고,

의료진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7일(런던 현지시간) 보도했다.

 

NHS는 서한에서 "지난 3주간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서

다기관(multi-system) 염증 상태를 보여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소아과 환자들이

전 연령대에 걸쳐 확연히 증가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고 공지했다.

 

환자 대다수는 가와사키병 진단을 받았고, 여러 환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을 나타냈다.

가와사키병은 18세 이하 소아에게 심장 이상을 초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NHS는 "보고된 환자들은 공통으로 독성쇼크증후군(TSS), 비전형 가와사키병과 비슷한 증세를 나타냈고,

혈액학적 소견은 중증 코로나19 소아환자와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전신에 심각한 염증반응이 진행되는 독성쇼크증후군은 고열, 저혈압, 발진, 호흡곤란 등 증세가 나타난다.

 

현재까지 NHS에 보고된 소아환자는 12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보고된 사례 중 일부는 복통,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을 나타냈으며,

심장 염증이나 혈액검사 이상 소견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다.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소아환자 중 1명 이상이 자가 호흡이 불가능해

인공심폐기(ECMO·에크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NHS의 한 관계자는 "이들 사례는 가와사키병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합병증을 일으켜 발생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NHS는 서한에서 염증성 증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면서도,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뒀다.

NHS는 보고된 사례의 공통점과 원인을 파악하고자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NHS는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소아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상급 병원에 알리고 환자를 이송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메르스나 사스 바이러스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메르스나 사스보다 약하다고 했었는데,,,전염력이라던지 치사율이 훨씬더 강한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생긴 소아질환이 변형된 바이러스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름이 지나서 가을이오면 제2의 유행이 도래할지 모른다고 경고까지 합니다

이번 코로나는 정말 무서운 바이러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들어서 퍼뜨렸다는 설도 있습니다 만,,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이런데서 비롯된 바이러스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점점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출몰할것 같은 불길한예감도 듭니다 ㅎ

 

 

이 와중에 북한의 김정은 이가 행방이 묘연합니다,,

혹시모를 김정은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서 북한을 중국,러시아,미국등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할듯합니다,,

 

전에 김정은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처럼 짠하고 나타날것이라는 소식도있는데

요즘은 그렇게되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ㅎ

 

암튼 코로나도,북한 문제도 잘 해결이 되어서 우리민족이 좀 평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