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실패는 과정일 뿐이다

나찬양 2020. 4. 29. 09:24

실패는 과정일 뿐이다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 '존 크리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
세계 문학계에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신인 작가들에게 수상하는 'CWA 존 크리시 메모리얼 대거' 상은
신인 추리 소설가들이 선망하는 상이기도 합니다.

 


존 크리시는 평생 564권의 책을 집필했고
많은 사람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작가였지만,
처음부터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니었습니다.

35세에 작가 활동을 시작한 존 크리시는
누군가의 도움이나 지도 없이 독학으로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주먹구구식으로 쓴 작품들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고 계속 창작활동을 하며
자신의 작품을 출판사에 보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시 영국에 있는 출판사와 문예물을 간행하는 회사 중

존 크리시의 원고를 받지 않는 곳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돌려받은 것은 743장의 '거절통지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거절 통지서'를 받았을 때,
그는 두 번째 원고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 '거절 통지서'를 받았을 때,
그는 세 번째 원고에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43번째 '거절 통지서'를 받았을 때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744번째 원고에 썼고 마침내 성공했습니다.

 

 

영국 추리작가협회 상-대거 상(Daggers Award)

추리소설의 종주국답게 영국 추리작가협회(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상 역시

에드거 상과 쌍벽을 이루는 권위 있는 추리문학상이다.

국내에는 ‘골드 대거’ 또는 ‘황금 단도 상’이라고 알려졌으나 이 이름은 최우수 장편 부문의 명칭이다.

이 상은 1955년 처음 수여되었으며 이때만 해도 최우수 장편상 하나밖에 없었다.

 

최초 수상작은 윈스턴 그레이엄의 『The Little Walls』였다.

1960년부터 최우수 장편상의 이름이 골드 대거 상으로 바뀌었고

1969년부터 차석에 수여하는 실버 대거 상이 신설되었다.

1973년에는 최우수 신인상인 존 크리시 추모 상이,

1978년에는 추리소설 장르에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이 추가되었으며

1999년에는 역사추리소설 부문의 엘리스 피터스 상이 신설, 린지 데이비스에게 수여되었다.

 

특이하게도 각 부문마다 스폰서가 다른데 스폰서가 바뀌면 상의 명칭도 바뀐다.

그 결과 2006년부터 골드 대거 상이 던컨 로리 대거 상으로 바뀌었다.

대거 상은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제정한 상이지만 나라에 상관없이 수여하는 편이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고 합니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로만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위한 경험으로 쌓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절대 포기하지 마라.
장벽에 부딪히거든, 그것이 절실함을 나에게 물어보는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이론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내용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들어온 말들입니다,,,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런글을 어딘가에 한뻔쯤 써서 붙여놓아본적이 없는 사람이 없을것입니다,,

 

이론대로만 된다면 누구나 다 성공을 할 수있을것입니다,,

성공이 무엇인지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하지만 성공하는사람이 10%도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요즘말로는 팩트라고 하죠 ㅎ

그런데 성공의 끝이 있나요ㅡ,,,어디까야 성공이다 이런말은 세상에 없지요...

지금 자기가 처한 현실,,,예를 들면 수험생이 수능을 잘봐서 대학에 가면 그것이 성공이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면 그것또한 성공입니다

 

그런대 대학에 가고 공무원이 되면 끝인가요? ,,,아니죠

또다른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공이란 포기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