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 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의 죽음으로 그나마 적었던 수입이 모두 없어진 상황에서
아직 젊은 바아베리가 자신을 희생해 가며 페스탈로치 가족들을 계속 돌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아베리는 장례식 후에도
페스탈로치의 가족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일하며
남은 가족들을 정성껏 보살펴 주었습니다.
타인을 위해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바아베리의 모습은 성장하는 페스탈로치의 마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록 사회는 타락했지만 바아베리처럼
훌륭한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있을 거야.
나도 어른이 되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면서 살 거야.'
그렇게 자라난 페스탈로치는 어려운 아동들의
교육 개혁에 일생을 바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페스탈로치(1746년~1827년)가 살았던 사회는
자기 자신의 이득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약속도 쉽게 저버리는
이기주의가 당연했던 시대였습니다.
바아베리처럼 타인을 생각하며 했던 약속을 꿋꿋이 지키는 것은 지금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며 옳은 일을 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에
세상은 보다 나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약속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이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약속은 지키려고 하는것이 약속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지킬생각도 없으면서 약속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부도,,
부도 는 약속을 어기면 부도 가 됩니다
不渡 (부도)어음,
수표(手票)를 가진 사람이 기한(期限)이 되어도 지불인(支拂人)으로부터
그 어음, 수표(手票)에 대(對)한 지불(支拂)을 받을 수 없는 일
약속어음은정해진 날짜에 돈을 지불하겠다고 하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날짜에 다기 은행계좌에 그 돈을 입금시키면 약속어음 소지자가 은행에가서
약속어음을 제시하면 돈을 주는것입니다,,
그런데 계좌에 돈이 없으면 지불을 할 수 없게되는데 그것이 부도 입니다,,,
요즘도 이런것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업을 할때는 광고비용은 100% 약속어음 지급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안되면,,,부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 ㅎㅎ
한번 부도를 내면 그회사는 신용이 떨어져서 약속어음을 발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개인간의 약속도 부도를 내면 그 사람은 신용이 떨어져서,,,에이 그사람 못믿어,,
부부간에 약속을 부도내면,,,,이혼입니다,,
이처럼 약속은 개인,부부,회사,나라 사이에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면,,,
나중에 엄청난 댓가를 보상받을수 있는 것이 약속입니다,,
오늘도 약속 잘 지키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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