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마지막 남은 단 한사람

나찬양 2022. 8. 8. 10:45

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
일생을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교수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고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
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

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부모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
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 교수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을 지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이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님은 세상을 떠날 것이고
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만들어 나를 떠날 것입니다.
일생을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부부는 친구 이상의 의미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먼 미래를 향해 여정을 떠나는 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등대가 되어주고, 돛도 되어주며
그렇게 의지하며 인생의 종착역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것입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그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살아온 늙은 배우자이다.

 

오늘밤에 한국으로 가려구요

아주가는것은 아니고 그냥 아내와 아들이 보고싶어서

잠깐 다니러 갑니다

길어도 한달은 못있을것 같습니다 ㅎ

 

이번에 가면 노병님은 꼭뵈오러 가겠습니다 ㅎ

 

스카이 항공이라고 저가항공이 생겨서

비행기값이 아시아나 항공의 절반정도 됩니다 

그래서 쉽게 

 

오늘밤에 사랑하는 아내,남편의 손을 꼭 잡아보세요

그리고 얼굴을 마주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행복이 별건가요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