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쓰임받은 사람 이사벨

 

 

하나님의 쓰임받은 사람 이사벨

미국에 사는 이사벨이라는 부인은 해산을 하다가

갑자기 하반신을 전혀쓰지 못하는 불치의 병에 걸렸습니다.

이사벨은 이병을 고치려고 수많은 재산을 허비했으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벨은 병을 치료하는 것을 포기하고

치료비를 6,25전쟁으로 고생하는 전쟁고아를 위해 보내주었습니다

그것으로 부산에 고아원이 생겼고...

그후에 그 고아원이 학교가 되엇습니다

 

 

이사벨은 그후 1년만에 세상을 떠낫습니다

장례식에 모인 가족과 친지들은 이사벨이 자신의 치료비를 한국에 보내서

학교가 세워진것을 알고 모두 깜짝 놀랏습니다.

 

이사벨의 치료비로 세워진 학교가 창립2주년되던해에

이사벨의 남편 데이비드씨를 창립기념식에 초대했습니다

데이비드는 자기 아내가 치료비를 모아서 보낸 자금으로 세워진 학교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고 매우감격했습니다

 

그때 그 학교의 교사가 건축중에 재정이 부족하여 곤란을 당하는 사정을 들은

데이비드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자기집과 제산을 저당잡히고 약6만불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학교가 오늘날 4,500여 명의 학생들이 교육받고있는

부산의 이사벨 여자중,고등학교입니다

 

 

성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속에 발견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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