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은대로 젊어 집니다 마음먹은 대로 젊어 집니다 1979년,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엘렌 랭어(Ellen Langer)는 70~80대 노인8명을 외딴곳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그들이 모인 곳의 집은 평범한 가정집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집의 모든 것은 20년 전의 스타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20년 전의 기억을 다.. 내생각 2019.06.28
세상이 다 그런 거라네 세상이 다 그런 거라네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가 사람들의 몸을 흥건하게 적셨습니다. 어디 경조사라도 찾아가는 듯 잘 차려입은 젊은이가 당황하며 비를 피할 자리를 찾아 한 건물의 좁은 처마 밑으로 급하게 뛰어들었습니다. 비를 피하는 사람은 청년만이 아니었습니다. 청년만큼 .. 좋은글 2019.06.26
사진 한장만 찍어줄래 사진 한장만 찍어줄래? 오래전 혼자 길을 걷는 데, 할머니 한 분이 저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남루한 차림의 할머니는 저에게 돈이라도 요구하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기, 학생. 잠시 부탁할 게 있는데 사진 한 장만 찍어 줄 수 있나?" 뜻밖의 할머니 부탁에 저는 물었습니다. "할.. 좋은글 2019.06.25
캘리포니아 백미대왕 케리포니아 백미대왕 190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주 노동자로 건너간 23세의 김종림은 가난한 농사꾼이었습니다. 흉년으로 생긴 빚을 갚지 못해 노예나 다름없는 미국 소작농이 되어 수확물의 90%를 땅 주인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미국의 주식 곡물인 밀이 아닌 쌀을 묵묵.. 내생각 2019.06.24
캄보디아 중국 카지노 폐쇠 중국 카지노폐쇠 캄보디아 남부 최대 항만도시이자 관광휴양지인 시하누크빌 에 있는 중국자본인 호텔 카지노에대해 현지 시하누크빌 주 당국이 위법영업과 환경오몀등을 이유로 영업 정지처분을 내리고 지난달 24일에 강제폐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캄보디아의 한 관광지에서 .. 캄보디아 2019.06.22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1955년 12월에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서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로자는 타고 내리기 편한 앞줄의 좌석이 텅텅 비어 있었지만, 뒷줄 좌석에 앉아야 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버스의 좌석마저 백인과 흑인을 따로 구분할 만큼 흑인에.. 믿음의 글 2019.06.22
30초간 손 씻기 30초간 손 씻기 딱 30초만 투자하면 감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는 것만으로 90%의 세균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손 씻기만으로 수많은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있지만, 어느 나라 아이든 어른들이 너무 강.. 내생각 2019.06.21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어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어요 따뜻한 하루는 백천 문화재단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우동에 위치한 글로리 학교에 희망의 식수대를 선물했습니다. 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항상 오염된 식수로 인해 잦은 배탈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저수지.. 캄보디아 2019.06.20
내일을 그리자! 내일을 그리자! 내일을 그리면 신명이 난다 가슴이 설렌다 웃으면 엔돌핀이 나오지만 내일을 그리면 다이돌핀이 나온다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3천배 효과! 내일을 그리는 사람은 다투지 않는다 아니 다툴 시간이 없다 그 이유는 세상에서 내일을 그리는 시간보다 더 좋은게 없기 때문이다.. 내생각 2019.06.15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43세의 영국인 '존 돌렌'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숙자 생활을 하는 마약중독자인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노숙자 동료가, 더 이상 키우기 버거웠는지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렌에게 불쑥 주었습니.. 좋은글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