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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조심성의 차이

나찬양 2020. 1. 28. 17:18

두려움과 조심성의 차이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약 16년간 세계 랭킹 1위를 놓치지 않은
프로 바둑기사 이창호 9단.





바둑계에 남긴 다양한 업적만큼 뛰어난 어록도 세상에 남기고 있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그의 인생은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창호 기사는 다른 누구에게도 천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몰라서 둬버린 실수는 별 느낌이 없지만
경솔하게 불쑥 손이 나간 실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이창호 기사는 자신이 때로는 실수하고 패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 어떤 칭송을 받아도 자신을 조심하고 단속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

"조심(操心)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마음을 잡는다'는 뜻이다.
두려움이 위기에 대한 인식이라면
조심성은 그 인식 이후에 경계하는 마음가짐이다.
겉으로는 유사하게 드러나지만 두려움과 조심성은 크게 다른 것이다."

그의 말대로 이창호 9단은 바둑에서 자신을 항상 조심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노력한다.
나 자신을 조심하며 다스린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노력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인생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꼭 큰 업적과 달성을 위해서만 필요한 마음가짐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겪는 크고 작은 일에 전부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라.
체력이나 지능이 아니라 노력이야말로
잠재력의 자물쇠를 푸는 열쇠다.
- 윈스턴 처칠 -





사랑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찾은 사랑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유지할 수 있는것입니다


잡은고기에 먹이 주느냐 라고들 합니다

사랑은 잡은 후에 더 열심히 노력해야 유지되는 것입니다,,,

쉽게 사랑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랑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사람이나 존재를 아끼고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어때야 하는지를 나타내주는 말입니다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

대충해서는 안되는 것이 사랑입니다,,,




자기 고모부도 기관총으로 쏴 죽인 김정은이도 사랑하는 아내앞에서는 순한 양같은 모습입니다


사랑을 하면 세상이 정말 달라 집니다,,

결혼을 포기하려고 혼포를 선언하신분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바뀝니다,,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