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영광을 위하여

장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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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로마서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하시고

의롭다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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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미리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엡 1:3~6)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예정, 부르심, 의롭다 하심, 영화롭게 하심의 단계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하십니다.

사람마다 부르심의 시간은 다릅니다. 몇 대째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도 있고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아주 힘든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중년에 노년에 혹은 극적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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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롬 5;1).

그러나 신분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의인이 된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구원은 계속적인 과정이며 이 세상을 떠날 때 확보됩니다.

그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도록 성장해야 합니다(엡 4:13).

장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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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이나 적금도 장기간 투자하면 미래에 큰돈이 됩니다.

더욱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투자할 때 얼마나 큰 보상이 따르겠습니까?

그러므로 보화를 하늘나라에 쌓아야 합니다(마 6:20). 하늘나라에 대한 투자의 가성비는 무한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기 부모, 처자, 형제자매 및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귀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드려야 할 대가를 분명히 계산해야 합니다.

망대를 세우는 사람이 충분한 예산도 없이 공사를 하다가 중간에 공사가 중단되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자기 나라의 군대가 1만 명인데 과연 2만 명의 군대가 있는 상대 나라를 대적할 수 있을 지 계산해야 합니다.

만일 자신이 없으면 전쟁을 하기 전에 화친을 해야 합니다(눅 1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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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하늘나라, 감사와 기쁨과 찬양과 사랑과 생명과 부요가 무한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고전 15:19).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면 부활하여 영원히 사는 소망 가운데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시간대(time frame) 가운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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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녹녹치 않습니다. 더욱이 믿음을 지키며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고난을 많이 당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롬 8:18).

하늘나라에 대한 투자, 장래의 영광을 위한 투자의 가성비는 무한대입니다.

(기도)

지혜의 하나님!

후히 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시마 약속하신 하나님!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갈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따르는 것이 지혜요 구원의 길이라 말씀하셨사오니 주님만 의지하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