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좋은 날 보기를 원한다면

​

성경 베드로전서 3:10~11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

​

국가적 규모로 남을 해치고 빼앗는 것을 침략전쟁이라 합니다.

악한 말을 하고 거짓을 말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생명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는 좋은 날 보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 마음을 같이 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복을 이어받기 위함입니다(벧전 3:8~9).

​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마 7:12, 눅 6:31).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둡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둡니다(갈 6:7~8).

​

 

악한 말을 하고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좋은 날을 볼 수 없습니다.

자기가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악과 거짓을 심으면 악과 거짓의 쓰디쓴 열매를 맺습니다.

남을 해치고 남의 것을 빼앗는 자는 결국엔 자기도 해를 당하고 자기 것도 빼앗기게 됩니다.

​

내가 당한대로 남에게 그대로 보복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일반적인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롬 12:21).

내가 받고 누리고 싶은 것을 심어야 내가 받고 누릴 수 있습니다.

평안과 감사, 선, 기쁨, 소망, 충성, 사랑, 온유, 겸손 등을 심어야 그런 것들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의의 자녀로 빛의 자녀로 우리를 부르신 그 부름에 응답하는 자녀로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