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롭고 존귀한 존재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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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사야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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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절의 말씀을 보면 우리들은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존재이기 때문이며,

2)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주셨기 때문이고,

3) 하나님께서 언제나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주시면서까지 사랑하신 존재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사랑을 받은 귀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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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가치 있는 존재”인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그 가치에 합당한 지혜로운 삶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7절에 보면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은 영혼들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삽니다.

새로운 피조물답게 새 사람을 입은 사람의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서로 사랑하며 삽니다.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달은 영혼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듯이 자기 자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면서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음을 확신하는 영혼들은

다른 사람을 자기 몸처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충성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기도

나 자신의 가치를 바로 알게 하시며

그 가치에 합당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