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제결혼 캄보디아에서 저렴하게 건강을 챙기는 음식 Best 3 캄보디아에서 저렴하게 건강을 챙기는 음식 Best 3 캄보디아에서 먹고 사는 교민의 입장에서, 현지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힘들기도 하고 자주 고향밥이 종종 그리워 지기도 해 한식당을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과 식자재 중 건강을 좋게 .. 캄보디아여행·음식 2019.05.04
캄보디아 국제결혼 엄마의 외침 엄마의 외침 1991년, 27년 전 32세인 무니라 압둘라는 평범한 아침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 4살 된 아들 오마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시동생이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아들과 함께 앉았습니다. 하지만 유치원으로 가는 길에 갑작스럽게 덮친 트럭에 부딪히는.. 좋은글 2019.05.03
캄보디아 국제결혼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1. 국가 공직의 추첨제를 비판하여 젊은이들에게 국가 제도를 경시하게 했다. 2. 병에 걸리거나 소송을 당할 때 아버지나 친척은 도움이 안 되며, 의사나 법에 밝은 자가 보다 유용하다고 하여 부모나 어른을 공경하지 않게 했다. 3. 호메로스의 시구를 악용하여 젊은이를 오도.. 내생각 2019.05.02
캄보디아 국제결혼 인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인생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미국 교육업체 재너-블로저가 1991년부터 주최하는 '재너-블로저 손글씨 대회'가 있습니다. 매년 사회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모여 손으로 쓴 글씨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대회입니다. 올해는 메릴랜드 주의 존 가톨릭 공립학교 3학년인 10살 소녀 '세라 하.. 내생각 2019.04.30
캄보디아 국제결혼 며칠 아팠어요 며칠 아팠어요 지난 목요일에 한낮에 체감온도가 40도가 넘어갔는데,, 오후에 꼭 해결해야 할 일이있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두시간 이상을 다녔는데 집에오는길에 운전을 못할만큼 힘이드는것을 억지로 참고 집에왔더니,,, 그날부터 탈이나서 며칠 아팠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프놈펜 외곽.. 내생각 2019.04.29
캄보디아 국제결혼 울지마 톤즈 울지마 톤즈 내전 중인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 건장한 어른들도 하루하루 살기 힘든 와중에 힘없는 아이들은 당연하게도 방치되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울지마 톤즈'는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사랑을 일깨웠습.. 좋은글 2019.04.25
캄보디아 국제결혼 내가 할께요 내가 할께요 공원에서 한 아저씨가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 짙은 것이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연령의 아저씨였습니다. 그런데 걸음걸이가 너무도 느렸습니다. 내딛는 발은 후들후들 떨리고 있었고 따라가는 발은 땅에 질질 끌리는 것이 한눈에 봐도 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 내생각 2019.04.23
캄보디아 국제결혼 선으로 악을 이기라 선으로 악을 이기라 오늘는 부활절 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또 다른 종교에서는 없는 ,,,오직 기독교만이 있는 부활절 입니다 예수님은 평생 선한 방법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한번도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신적이 없고 오직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믿음의 글 2019.04.21
캄보디아 국제결혼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얘야 나 3만원만 주고가렴" "없어요" 80이 넘은 늙은 아버지가 출근하는 아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은 돈이없다고 한마디 툭 내밷고 그냥 출근을 합니다 늙은 아버지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매일 얻어먹기만 한것을 한번쯤 갚아주고 싶었습니다 부자간의 대화를 설거지.. 내생각 2019.04.19
캄보디아 국제결혼 사랑하는 엄마에게 사랑하는 엄마에게 어느덧 50 중반을 훌쩍 넘긴 저는 오래전 아내와 사별하고 재혼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어찌하다 보니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엄마 없이 자란 아들이 가끔 저를 엄마처럼 의지할 땐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지만, 어린 아들이 어디 가서 편부가정이.. 좋은글 20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