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한 의사가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는 긴급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와 수술실로 향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던 아이 아버지가 의사를 보자마자 화를 내면서 “오는 데 종일 걸리나요? 지금 내 아들이 얼마나 위급한데, 당신은 의사로서 책임감이 없는 것 같다.”.. 내생각 2017.09.05
베트남국제결혼 할머니의 넉넉한 여유 할머니의 넉넉한 여유 기차를 타려고 역으로 가던 중에 ‘치자’라는 글씨가 보여서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민화를 배우는 언니가 치자열매를 물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열매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치자’라는 글씨가 반가웠습니다. “할머니, 이거.. 믿음의 글 2017.09.04
베트남국제결혼 용기를 주는말 용기를 주는 말 대학 2학년까지 어영부영 시간을 보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하니, 취업준비는커녕 밀린 학점 따기에 바빴습니다. 그때, 저는 계속 공부할지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은 학교를 그만두고 지방공무원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얼마 간.. 우리들이야기 2017.09.03
베트남국제결혼 우정 돈으로 가치를 매길수 없는 우정 저와 친분이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저를 피하던 때였습니다.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해했습니다. 저를 보는 게 불편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오랜 벗이 나타났습니다. 친한 사이였으나, 한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였습.. 믿음의 글 2017.09.01
베트남국제결혼 여유와 배려 여유와 배려 저는 15년 차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퇴근시간 무렵, 학생 하나가 머뭇거리더니, 요금을 내지 않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불러내어 훈계하려다가 ‘무슨 사정이 있겠지’하고 그냥 출발했습니다. 몇 정거장 지나 한 아주머니가 버스에 오르며 “아저씨, 학생 하나가 요금 내지 .. 우리들이야기 2017.08.31
베트남국제결혼 있을때 잘하자 있을때 잘하자 김석균은, 가부장적이고, 짠돌이에 잔소리가 많고, 툭하면 버럭버럭 성질내는 사람입니다. 그 런 그가 초등학교 후배 문정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정아는 내꺼다’ 소문냄으로써, 결국 결혼에 골인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신혼여행을 간 곳은 친구의 시.. 믿음의 글 2017.08.30
베트남국제결혼 아내를 위한 설거지 아내를 위한 설거지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 꽃꽂이도 벽에 그림 달기도 아니고 사랑 얘기 같은 건 더더욱 아니고 그대 모르는 새에 해치우는 그냥 설거지일 뿐 아내를 위해 붉은 사과 두 알 식탁에 얌전히 앉혀두고 간장병과 기름병을 치우고 수돗물을 시원스레 틀어놓고 마음보다 .. 믿음의 글 2017.08.29
베트남국제결혼 내조의 여왕 내조의 여왕 오늘은 정말 멋진,내조로 남편을 최고로 만든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호오도온" 이라는 사람은 매사에 정직하고 성실하였으며 감수성이,예민한 따뜻한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들은 그가,남자로서 너무 소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부인은 .. 우리들이야기 2017.08.28
베트남국제결혼 보물 보물 옛날, 어느 한 마을이 전쟁 중에 상대방 군대에 의해서 포위당했습니다. 이 마을사람들은 꼼짝없이 포로가 될 형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살길이 없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적군 장수가 마을을 향하여 소리치기를 “성인 남자들은 모조리 우리의 노예로 삼을 것이다.. 내생각 2017.08.27
베트남국제결혼 젊음의 힘 젊음의 힘 샬롬!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얼마전에 오후 2시쯤, 세탁기기술자들이 왔습니다. 세탁기를 수리하는 그들에게 “점심은 먹었느냐?”고 물으니, 먹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컵라면을 대접했습니다. 처음엔 거절하던 그들이 “밥 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참 먹.. 내생각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