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신년까지 50만 명 백신 접종할 것”
훈센 총리는 지난 22일 열린 공공사업 및 교통부 이전식에서
4월에 있는 크메르 신년 이전까지 약 50만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센 총리는 보건부에 백신 접종 신청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2월에 먼저 도착하는 30만 분의 시노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훈센 총리는 중국의 백신이 도착하면 백신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을 것이며,
접종 후 깔멧 병원에서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는 중국에서 약 100만 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기증받기로 약속된 상태이며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리커창 주석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도 백신을 지원해 달라는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과 영국에도 백신 지원 혹은 구매 신청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에게 백신을 맞게해줄리는 없을것 같아서 ,,,,
우리나라로 백신을 맞으러 가야하는데,,,아직 일정도 안나왔다고 하니,,,
어지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ㅠ
백신을 맞아야 움직이는데 불편이 없을텐데요,,,
우리나라도 입으로만 ,,,하는듯하여 답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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